새로운 광경 보는 여행의 매력.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. 바로 '헌팅'이다.
제주도에서 젊은 남녀가 많이 모이는 만큼 이곳에서 헌팅을 도모하는 사람도 있을 터. 제주도는 "싱싱잇" 헌팅을 하기 좋은 장소다. 제주도에서 일하는 택시기사도 모를 리 없는 곳. 밤 10시에만 가도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곳이다.
싱싱잇은 주소를 알 필요없다. 어차피 택시를 타고가야 하기 때문. 차를 가져가도 주차할 곳이 없을 뿐 아니라 술을 마셔야해서 운전할 수가 없다. 더군다나 밤 시간이 이동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어렵다. 유일한 이동수단은 택시다.
싱싱잇은 한 농가 창고를 개조해 술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 제주도 서쪽에 있는 동쪽에 머무는 사람도 택시로 넘어온다고. 택시비만 왕복 10만 원 정도 나오지만 기꺼이 이를 내고 올 정도로 제주도에서 유일무이한 장소다. 여행객은 물론이고 제주도에 사는 사람까지 주말에 이곳을 찾아온다는 게 정설이다.
핫플인 만큼 자리잡기는 힘들다. 10시에 가더라도 대기번호를 30번대 받는다. 모든 팀이 다 빠질 때까지 세 시간 정도 걸렸다. 다른 곳에서 놀다 결국 들어가진 않았다. 하지만 확실한 건 헌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모인 다는 것. 남자, 여자 가리기 않고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경우가 많다. 제주도의 이태원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. 건물 들어가기 전 마당에서부터 서로를 스캔하는 눈빛도 난무한다.
힐링의 도시 제주도라지만 헌팅을 하고 싶은 사람은 싱싱잇을 찾으면 된다. 그곳에선 또 다른 제주도가 기다린다.
혹시 모를 일. 혼자 와서 둘이 될 수도...
◈한 줄 평
미적지근한 공간을 채우는 핫한 사람들의 놀이터.
www.ksma5.com
갠적으로 업소녀보다 일반인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이곳 강추합니다
애인 대행,,섹 파만들기,출 장 안 마 , 백 마, 지역별 분양 등
와꾸가 다르긴 해도 어리고 활발한 여대생과의 짜릿한 하룻밤이였어요
www.ksma5.com 쪽지와서 폰교환하자는 처자들,,, 골라 먹는 재미 ㅎㅎ
릴레이 투샷두 허락해주구..
푹 빠지시는 마시구요 ^^
도움되셨음 좋겟네요 -